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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 Name 만 / 인 / 시 / 인/ 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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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 이하석 시집 |高을 그리다

○ 박주일 시집 |물빛, 그 영원

○ 이동순 시집 |기차는 달린다

○ 박진형 시집 | 풀밭의 담론

○ 이정환 시집 | 원에 관하여

○ 김선굉 시집 | 철학하는 엘리베이터

○ 박기섭 시집 |하늘에 밑줄이나 긋고

○ 오늘의 시 동인|오늘의 시자선집

○ 권국명 시집 |으능나무 금빛 몸

○ 문무학 시집 |풀을 읽다

 황명자 시집 | 귀단지

○ 조두섭 시집 |망치로 고요를 펴다

○ 윤회수 시집 |풍경의 틈

○ 장하빈 시집 |, 혹은 얼룩말

○ 이종문 시집 |봄날도 환한 봄날

○ 박상옥 시집 |허전한 인사

○ 박진형 시집 | 너를 숨쉰다

○ 청유정 시집 | 보석을 사면 캄캄해진다

○ 송진환 시집 |조롱당하다

○  권국명 시집 |초록 교신

○ 김기연 시집 |소리에 젖다

○ 송광순 시집 | 나는 목수다

○ 김세진 시집 |점자블록

○ 박상봉 시집 | 카페 물땡땡

○ 조행자 시집 |지금은 3

○ 박기섭 시집 |엮음

○ 제이슨 시집 | 테이블 전쟁

○ 김현옥 시집 |언더그라운드

○ 노태맹 시집 | 푸른 염소를 부르다

○ 이하석 외 |오리 시집

 

 

스무 해를 함께 보낸 흔적을 이렇게 담는다.

우리는 물에 그냥 떠 다니지 않았다.

놀고 먹지 않았다.

 

아름다운 만남이 치열한 접전이기도 해

서로 끌어당기고

치켜올리는 일임을

우리는 의심하지 않는다.

 

그렇게 부딪치며 융화되고

서로에게 순치되어 왔고 되어갈 것이다.

 

-책머리에 중에서」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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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 | 이하석 | 책 머리에 file 오리들이 물에서 시를 놀고 있네 관리자 2020.08.17 3
27 차 례 관리자 2020.08.17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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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| 엄원태 편 | 굴뚝들 · 북녘들 산업도로 · 나무는 왜 죽어서도 쓰러지지 않는가 관리자 2020.08.17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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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| 이동백 편 | 살레 지나 운문사 가는 길 · 어라연 · 靑山島 관리자 2020.08.17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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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| 이하석 편 | 투명한 속 · 초록의 길 · 늪 관리자 2020.08.17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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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| 장하빈 편 | 밥통 · 개밥바라기 추억 · 어머니 관리자 2020.08.17 3
4 | 조기현 편 | 매화도 1 · 아침 연못 · 암곡 오동꽃 관리자 2020.08.17 3
3 | 김양헌 편 | 1990년대 시읽기의 방법적 시론 불상유통(不相流通)/동기감응(同氣感應 ) 관리자 2020.08.17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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